‘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서예안

서예안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TOP 10에 진출했다.

8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에 진출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첫 주자로는 YG의 서예안, 안테나뮤직의 그레이스신, JYP의 지유민이 나서 대결을 펼쳤다. 특히 서예안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귀여운 토끼춤과 달라진 비주얼로 소화해내 이목을 끌었다.

서예안의 무대 후 박진영은 “보면 볼수록 느끼는데 서예안은 정말 노래를 잘한다”고 칭찬했다. 또 유희열은 “서예안의 무대를 보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진다. 이런 것도 서예안의 힘인 것 같다”고 호평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춤 보다 쩌렁쩌렁한 목소리를 칭찬하고 싶다. 춤추면서 이정도 노래를 할 수 있다면 어떤 노래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서예안은 첫 번째 배틀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하며 TOP 10의 첫 주인공이 됐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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