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미모의 거미여인 질라타, 급이 다른 연체쇼에 출연진 감탄

‘스타킹’ 방송화면

‘스타킹’ 방송화면

연체 금발미녀 질라타가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질라타는 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질라타는 허리를 접어 거미자세를 만드는 등 클래스가 다른 연체쇼를 펼쳤다. 급기야 발가락으로 병뚜껑을 따는 묘기를 보여줬다.

질라타는 “중국 연체소녀와 기록에서 이겼다. 기네스 기록이 3개 있었는데 그 중 2개가 새로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400회 특집 패널로는 변기수, 조세호, 남창희, 이국주, 광희, 홍윤화, 혜이니, 신봉선, 최정윤, 정가은, 로열 파이럿츠(문, 제임스), 링컨, 비투비(민혁 , 일훈) 등이 출연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