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용감한 가족’ 타지에서 생일을 맞은 설현이 눈물을 쏟아냈다.

6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걸그룹 AOA 설현이 생일을 맞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뷰 영상에서 설현은 생일 소감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가족이 보고 싶다. 그냥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며 울먹였다.

이를 지켜보던 최정원은 “생일을 타지에서 보낸다는 것이 나라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속깊은 언니의 면모를 보였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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