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김우빈](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2/2015020617131883998-400x707.jpg)
4일 중국의 연예매체 케이팝스타즈는 장수채널(江???)이 정식으로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프로그램 판권을 사들여, 4월 방송예정이라며 제목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또 장수채널이 지난달 이미 한국에 촬영, 편집, 홍보, 마케팅 등 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출연진으로는 중국의 리친(李沁)、쟝찐푸(??夫)、칸칭즈(??子)、펑위옌(彭于晏)、쟝루이(?睿)、양즈훠(?紫或)와 한국의 이종석, 김우빈과 접촉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제작과 관련해 어떠한 얘기도 들은 바가 없다”라며 “잘못 알려진 보도로 보인다”고 일축했다. 이종석 측 또한 해당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KPOPSTARZ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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