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담율
‘오! 마이 베이비’ 담율
‘오! 마이 베이비’ 담율

김정민이 아들 담율이를 슈퍼베이비로 키우기 위해 특훈에 돌입했다.

7일 방송 예정인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정민이 늦둥이 아들 담율이를 슈퍼베이비로 만들기 위해 특전사 훈련보다 더 독한 훈련에 돌입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정민은 담율이와 특훈에 돌입했다. 리키김의 아들 태오를 담율이의 친구이자 라이벌로 의식했던 김정민은 담율이에게 “태오를 이겨야해”, “이걸 태오라고 생각해!”, “이것만 하면 힘태오를 이길 수 있어” 라며 의기투합했다. 이에 담율이는 아빠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는 듯 성난 등 근육을 선보이며 남다른 팔 힘과 허리 힘, 악력을 보여줬다. 이에 김정민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역시 내 아들”이라며 팔불출 늦깎이 아빠의 면모를 보여줬다. 담율이의 첫 걸음마 순간까지 함께 지켜봐왔던 제작진 역시 숨겨져 있던 담율이의 힘에 놀랐다는 후문이다.

담율이의 슈퍼베이비로 성장기는 7일 오후 5시 ‘오! 마이비’에서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