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배우 이문식이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생고생 특집으로 이문식, 최정원, 문희준, 육성재, 강남,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식은 문희준을 제외한 출연진을 잘 모른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형 집에 TV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이에 대해 이문식은 “TV가 있긴 한데 보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다. 매스컴이나 컴퓨터 게임에 노출을 안 시킨다”고 말했다.
자녀들을 대안학교에 보낸 이유에 대해서 이문식은 “저처럼 안 컸으면 하는 생각이. 그 나이때 애들은 노는게 일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문식은 자신은 공부를 많이 했다며 “저처럼 자라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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