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가수 유성은이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5일 오후 뮤직웍스 페이스북에는 유성은의 새 앨범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성은은 현재 드라마에서 보여 지고 있는 통통한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유성은은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가수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지만 남다른 체격과 몸매로 데뷔를 하지 못하는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 역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실제로 10kg를 증량한 후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유성은이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촬영한 영상으로 긴 웨이브 헤어에 청순한 메이크업, 그리고 예전의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일부분만 공개됐지만 호소력 있는 감정이 실린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는 유성은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함께 ‘어차피 한 번은 아파야해’라는 가사가 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성은의 신곡 ‘어차피 한번은 아파야 해’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유성은이 출연 중인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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