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가수 강남이 배우 김희원의 신분증 사진을 보고 디스했다.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제주도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모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티켓을 나눠주며 이들의 신분증도 함께 공개했다. 김희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의 신분증을 본 강남은 “누가봐도 살인마”라고 말했다.

이때 갑자기 나타난 김희원은 “너네 왜 내 신분증 봤냐”며 “너희들도 신분증 까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강남을 비롯한 출연진은 “형님이 제일 괜찮다. 멋있다”며 순식간에 다른 평가를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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