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이문세’ 현장 스틸
‘대한민국 이문세’ 현장 스틸
‘대한민국 이문세’ 현장 스틸

이문세가 오는 3월 말 정규 15집으로 컴백한다.

이문세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 측은 2일 텐아시아에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3월 말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문세 새 앨범은 2002년에 발표된 14집 ‘빨간 내복’ 이후 13년 만이다. 이문세는 지난해 브랜드 콘서트 ‘대한민국 이문세’로 27개 도시를 돌며 17만 명을 동원하는 등 공연에 힘써왔다.

이문세는 15집 발표 후 4월 15일 서울 LG아트센터를 시작으로 공연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1978년 ‘나는 행복한 사람’으로 데뷔한 이문세는 ‘난 아직 모르잖아요’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기억이란 사랑보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발돋움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무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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