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난독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대 초반부터 난독증을 앓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무엇을 기억하는 것 마저도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난독증임을 알게된 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컴플렉스를 떨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내 그는 “난독증이 내 삶의 큰 부분은 아니다. 학창시절도 즐거웠고 열정이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프렌즈’와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셀레브리티’ 등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배우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영화 ‘케이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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