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유라

걸스데이 유라가 눈물을 흘리는 사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일 걸스데이 공식트위터에 유라가 눈물을 흘리는 사진과 함께 “드림티 새로운 가족 파티스트릿(김태범) ‘비가 오는 날에는’ 유라의 폭풍연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 원 없이 울었어요. 2월 4일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속 유라는 노란 우산을 쓰고 깊은 슬픔에 잠겨 눈물을 주룩 흘리고 있어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홍대 실력파 인디밴드 파티스트릿(김태범) 영입해 최근 앨범 작업을 마쳤다”며 “유라가 회사 동료의 뮤직비디오에 기꺼이 우정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유라의 눈물 사진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촬영 당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빗속에서 1시간 가량 눈물을 흘리는 장면 연기를 무리없이 펼쳐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밴드 파티스트릿(김태범)은 오는 4일 ‘비가 오는 날에는’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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