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과감한 상의탈의 선보이며 첫 입수 성공 "아우 추워"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용감한 가족’ 개그맨 박명수가 과감한 상의탈의를 선보이며 첫 입수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는 첫 번째 여행지인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출연자 배우 이문식, 개그맨 박명수, 밴드 씨엔블루 민혁은 조업에 나섰다. 앞선 고기잡이에서 박명수만 입수하지 않았던 상황. 이에 미안함을 갖고 있던 박명수는 자진해서 호수에 입수했다.

물에 들어간 박명수는 “아우 추워”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후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냉수마찰을 한 박명수는 그물을 덮친 나무를 제거하는 등 활약을 보였다. 이에 배우 이문식은 박명수에게 “어촌의 어부같다”고 칭찬했다.

‘용감한 가족’은 외국에 찾아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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