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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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인 신승환이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신승환이 새롭게 둥지를 튼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홍종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곳이다.

신승환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주인공 왕소(장혁)의 몸종 길복으로 출연해 열연 중으로 KBS2 ‘아이언맨’(2014) MBC ‘트라이앵글’(2014) 영화 ‘공모자들’(2012) ‘기술자들’(2014)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동중에 있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신승환은 다양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명품조연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배우다”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위드메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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