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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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용화가 신인걸그룹 소나무에 대해 애착을 드러냈다.

정용화는 지난 23일 KBS2 ‘뮤직뱅크’ 솔로 데뷔 무대를 앞두고 텐아시아와 만남에서 “소나무를 보면 애착이 간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씨엔블루가 데뷔하기 전에 팀 이름이 사실 파인트리(Pine tree, 소나무)였다”며 “(소나무를 보면) 뭔가 나의 초심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소나무가 정말 고맙다”며 “팀 이름을 한글로 정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데뷔 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도와주고 싶다”고 전했다.

소나무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정용화는 “소나무가 인사도 제일 잘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정용화는 지난 20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소나무는 지난해 12월 29일 데뷔 앨범 ‘데자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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