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 임주환
이하늬와 임주환의 그림 같은 남매 투샷이 포착됐다.27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황보여원(이하늬)과 왕욱(임주환)의 우월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남매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와 임주환은 우아한 공주, 기품있는 황자의 모습으로 역대급 남매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극에서 오누이로 등장하지만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서로를 애틋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어 남매인 듯 남매 아닌 묘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2회에서 임주환은 가문을 위해 마음에도 없는 장혁과 정략 결혼을 올리는 이하늬를 걱정하는 ‘누나바보’로 나타나 여심을 흔들었다.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남매의 모습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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