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그룹 JJCC의 ‘질러’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뒷이야기를 담은 숨겨진 영상이 공개됐다.최근 JJCC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약 3분 30초 분량의 ‘질러’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JJCC는 신곡 ‘질러’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셀프 카메라를 통해 직접 촬영해 소개하는 등 뮤직비디오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 멤버들간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는가 하면 촬영 도중 악동돌다운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감독의 지시에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고 촬영장면을 모니터 하는 등 카메라 앞에서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표정연기를 펼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며 진지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멤버 심바가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 장면”이라고 밝힌 ‘댄스 배틀’에서 50명의 댄서들과 불길 속에서 함께 팝핑, 힙합, 락킹, 비보잉 등 화려한 춤을 선보이는 화끈한 장면들을 담아냈다.
앞서 JJCC의 ‘질러’ 뮤직비디오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사강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려한 영상미와 감각적인 연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질러’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홈보이(Homeboy)가 작업한 곡으로 강렬한 신스와 비트가 JJCC만의 남성적인 보컬, 랩과 어우러진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특히 중독성 짙은 매력적인 코러스라인과 업그레이드 된 래핑이 곡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
‘질러’를 발표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JJCC는 27일 SBS MTV ‘더 쇼‘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JJCC 공식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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