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트위터에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에도 항상 웃으며 촬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하트투하트 많은 사랑해주세요”라며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에서 고이석으로 열연 중인 천정명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천정명은 카메라를 들고 활짝 웃기도 하고 고회장의 서재에서 웃음을 머금고 있기도 하다. 해맑게 웃으면서 촬영을 하는 그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하트투하트’에서 천정명은 고이석으로 분해 천정명 특유의 로맨스를 살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미워할 수 없는 고이석,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고이석이 어떤 활약을 펼치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하트투하트’는 대인기피증으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이 아니면 밖에 나갈 수 없는 여자주인공 차홍도(최강희)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주목받아 마땅하고 그래야만 존재 가치를 느끼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천정명)의 치료를 방자한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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