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KBS2 ‘해피투게더3′

배우 여진구의 7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상남자 대 촉새남’ 특집으로 여진구, 유오성, 이계인, 조우종, 잭슨, 김인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진구가 7년 전 12살이던 당시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던 장면이 방송됐다. 당시 시상에 나선 박보영과 유승호와 같이 아역상을 수상한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재석은 “완전 어린이다. 유승호 씨가 완전 형 같다”며 지금과 달리 작은 여진구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어 지난해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박보영과 여진구의 영상이 나왔다. 자료화면 속 박보영이 “진구 군이 성인이 된다면, 성인이 된 이후에 같이 멜로를 하고 싶다고 수차례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자료화면을 본 박미선은 “훌쩍 컸네 훌쩍 컸어”, 유재석은 “시간이 10여년 넘게 흐른게 아니고 6년 만이다”며 여진구의 성장에 감탄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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