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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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출신 수산업밴드 버스터리드가 앨범 녹음작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버스터리드 공식 SNS에는 2월경 발매할 앨범의 녹음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록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버스터리드는 “2월 앨범 발매를 위한 녹음이 한창인 버스터리드의 모습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올리며 “특히 어제 있던 보컬녹음 때는 멤버들 모두 평소보다 더욱 칼같이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매일매일이 녹음과 합주로 바쁘지만, 즐겁게 작업중입니다” 라며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보컬 노대건이 녹음에 열중하는 모습과 멤버들이 진지하게 모니터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슈스케6′ 출연 당시 상의 탈의로 화제를 모은 드럼 정상윤, 엠프를 조절하고 있는 기타 이계진과 조환희, 기타 연습 삼매경에 빠진 안준용의 사진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버스터리드는 작년 11월 ‘슈스케6′ 출연자 중 가장 처음으로 김바다, 정동하 등의 록뮤지션이 소속되어 있는 에버모어 소속사와 계약을 이뤄내 둥지를 틀었다. 버스터리드는 아이돌 음악이 주류로 장악하고 있는 대중음악계에 록밴드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펼칠지 주목을 받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버스터리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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