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5년 들어 두 번째 시상식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4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은지 딱 일년 만에 본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어엿한 ‘대세돌’로 자리매김 했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2년 연속 상을 준 서울가요대상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지난 한해 우리를 사랑하고 응원해 준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시상식 종료 후 공식 SNS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과 “상상 그 이상의 상!”이라는 글을 올리며 수상의 기쁨을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과 3월 각각 일본과 중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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