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이 군소 사랑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6시간 동안 배를 타고 만재도에 도착했다. 이어 차승원과 유해진은 바닷가 사냥에 나섰다. 차승원은 계속 낚시에 도전했지만 쉽지 않았다.

차승원은 통발을 확인했지만 쉽게 물고기는 잡히지 않았다. 하지만 차승원은 곧 군소를 잡을 수 있었다. 차승원은 군소를 보고 어린 아이처럼 기뻐했다.

이어 차승원은 군소가 비싸다는 이야기에 화색을 보였다. 차승원은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이다”며 “우리 군소”라고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군소는 반전 매력이 있었다. 요리한 군소는 수분이 다량 함유됐기에 크기가 반도 안됐던 것. 이에 차승원과 유해진은 앞으로 군소를 본다면 방생을 해주기로 맘먹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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