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조우종이 최종목표에 대해 언급했다.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상남자 대 촉새남’ 특집으로 여진구, 유오성, 이계인, 조우종, 잭슨, 김인석이 출연한다.
이날 유재석은 “정말 프리선언 계획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조우종은 “KBS 사장님과 약속을 했다. 그래서 이젠 어쩔 수 없다. 지금 사장님이 계시는 동안은 버틸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조우종은 지난 2014년 연예대상에서 “프리선언을 하지 않고, 사장까지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아직 아나운서가 방송국 사장이 된 경우는 없었다. 내 최종 목표는 KBS 사장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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