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이성재에 밀회 발각 ‘위기’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왕의 얼굴’ 서인국과 조윤희가 함정에 빠졌다.

22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에서는 가희(조윤희)가 도치(신성록)와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치는 자신의 계획이 틀어지자 새로운 음모를 실행했다. 그는 가희와 광해(서인국)를 야밤에 만나게 한 뒤, 선조(이성재)를 불러 질투를 유발했다. 앞서 선조는 가희에게 “네 앞에선 임금이 아닌 사내이고 싶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한바 있기에 이를 이용한 것.

이를 알리 없는 광해는 오랜만에 보는 가희에게 반가움을 표했고, “아프다고 들었다. 아프지 마라”고 말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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