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 힐미’ 방송화면
이 해괴한 오각관계를 보았나.총 7개 인격을 가진 남자, 차도현(지성)은 22일 방송된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또 다른 자신은 신세기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신세기는 차도현에게 “감히 내 여자에 입을 맞춰!”라며 “내 여자를 건들면 네 여자가 위험해져”라고 말했다.
앞서 차도현은 리진(황정음)을 찾아가 자신과 신세기 사이 혼란을 느끼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이에 격분한 신세기는 도현에게 경고한 것. 신세기와 차도현은 실은 동일 인물이지만 신세기가 좋아하는 여자는 오리진, 차도현이 좋아하는 여자는 바로 한채연(김유리)이다. 이 엉뚱하고 복잡한 관계는 어디로 튈지 몰라 또 다른 재미를 보여준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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