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슈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와 ‘룸메이트’ 식구들을 찾았다.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는 S.E.S. 멤버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와 함께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써니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슈의 쌍둥이 딸에게 ‘룸메이트’ 멤버들의 관심이 쏠렸다. 여자 멤버들은 쌍둥이와 비교적 빠르게 친해졌지만 남자 멤버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곧 쌍둥이는 뽀로로 영상에 마음을 뺏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슈는 자신을 초대한 써니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슈는 써니를 보며 “써니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봤다. 그때 언니 기억나? 써니가 이렇게 컸네”라며 친근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자기소개를 하는 잭슨에게 “세븐? 세븐은 아는데 갓세븐은 모르겠다”고 하고 애프터스쿨과 오렌지 캬라멜에서 활동 중이라는 나나에게는 “어떻게 그룹을 두 개나 해?”라고 되물어 ‘여자 냉동인간’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룸메이트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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