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신인배우 안보현이 화요비의 ‘그 사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5일 발매된 화요비의 새 앨범 ‘820211’의 타이틀곡인 ‘그 사람’. 발표되자마자 각종 차트 상위에 랭크되는 등 발라드 여제의 저력을 과시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인기를 모으면서, 화요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그 사람’ 안보현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복되는 멜로디와 리듬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 팝발라드 ‘그 사람’은 화요비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잊으려 해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그 사람’을 노래하고 있다. 안보현은 뮤직비디오에서 사랑했던 기억 속의 ‘그 사람’으로 출연했다. 함께 요리를 하고 장난을 치는 등 사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 역시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지난 해 초 데뷔, KBS ‘뻐꾸기 둥지’, ‘골든 크로스’, tvN ‘마이 시크릿 호텔’에 출연하면서 연기자 수업을 찬찬히 받아온 안보현은 화려한 경력을 가진 모델 출신이다. 1000: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뚫고 영화 ‘히야’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인피니트의 호야와 형제 호흡을 맞춰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안보현의 소속사 골드엔터테인먼트는 “안보현이 화요비의 아름다운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덕분에 더욱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2015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영화 ‘히야’에 주인공 이진상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고, 후반기 작업을 마치고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는 근황을 전했다.
대세 신예 안보현은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중. 배우 데뷔 해인 지난해보다 올 2015년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안보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골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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