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슈 라희 라율
슈의 쌍둥이 딸 라희와 라율이가 셰어하우스 방문에 울음을 터트렸다.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는 S.E.S. 멤버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와 함께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써니의 초대로 슈가 쌍둥이 자매와 함께 방문한다는 소식에 ‘룸메이트’ 식구들은 분주하게 유아용 놀이 시설을 설치하는 등 분주한 아침을 맞이했다. 마침내 쌍둥이 자매가 셰어하우스에 왔고 ‘룸메이트’ 식구들의 기대 가득한 맞이에도 불구하고 라희 라율 자매는 울음을 터뜨렸다.
울고 있는 자매에게 박준형과 오타니 료헤이, 잭슨은 반갑게 인사했지만 울음소리는 더욱 커졌다. 조세호는 쌍둥이 자매를 달래기 위해 인형과 스파이더맨 가면을 쓰기까지 했지만 울음음 그치지 않았다. 조세호는 “혹시 내 얼굴 때문에 그런가?”라며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룸메이트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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