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측,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 받고 검토 중"

수지가 안방 컴백을 조율 중이다

수지가 안방 컴백을 조율 중이다

수지가 안방 컴백을 조율 중이다.

수지 소속사 JYP 측은 20일 텐아시아와 통화에서 이희명 작가의 차기작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과 관련, 현재 대본을 받아 검토 중인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박유천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상태로, 박유천 수지의 커플 호흡을 기대해볼 수 있게 됐다.

수지는 MBC ‘구가의 서’ 이후, 배우로는 영화 ‘도리화가’로 눈을 돌려 지난 해 촬영을 모두 끝마친 상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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