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2’ 슈, 냉동인간 등극 “세븐은 알아도 갓세븐은 몰라”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슈가 냉동인간에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슈가 쌍둥이 딸과 함께 성북동 셰어하우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고, 잭슨은 “지난해에 데뷔한 JYP 신인 갓세븐 잭슨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슈는 “세븐? 세븐은 아는데 갓세븐은 모르겠다. 내가 아는 그 세븐 맞냐”고 되물었다.

이어 나나가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로 활동 중인 나나다”라고 인사 했지만, 이 역시도 “어떻게 그룹을 두 개나 해? 그리고 오렌지캬라멜은 트로트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국주가 나서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은 “여기 냉동인간 또 있다”고 반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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