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과 핑클 노래 부르기에 "한 키 낮춰주세요"

‘힐링캠프’ 옥주현 성유리

‘힐링캠프’ 옥주현 성유리

성유리와 옥주현이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열창했다.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2015 신년의 밤 특집에서는 MC들의 힐링 친구들이 출연해 즐거운 신년회를 함께 했다.

이날 MC들의 절친들은 경규팀, 제동팀, 유리팀으로 나눠 즉석 장기자랑을 시작했다. 성유리는 옥주현에게 핑클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했다. 이에 옥주현은 “안방마님이라 열심히 하려 한다. 원래 시키면 안 한다”고 말해 성유리를 민망하게 했다. 이어 성유리는 “한 키를 낮춰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반주가 나오자 16년 전과 똑같이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