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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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투명인간’ 녹화를 마쳤다.

진세연은 지난 13일 KBS2 ‘투명인간’의 녹화에 참여해 직장인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2회차가 방송된 ‘투명인간’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지원이 첫 게스트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2014년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이유리가 그 뒤를 이었다. 또 오는 21일 방송분에서는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세 번째 게스트로 예고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투명인간’의 네 번째 게스트로 초대된 진세연은 배우로서는 세 번째로 초대되며 진지함 뒤에 숨겨진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그동안 쉴 새 없이 많은 작품을 소화했고 얼마 전 영화 ‘경찰 가족’의 모든 스케줄을 마친 진세연은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은 “웃기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갔다”며 “긴장도 많이 했지만 MC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예능이 연기보다 훨씬 어렵더라. 강호동 선배님과 파트너를 이뤘는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시면서 조언과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 덕분에 배우 진세연이 아닌 인간 진세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진세연이 출연하는 ‘투명인간’은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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