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전국노래자랑' 녹화 소감 전해.. "아쉬웠지만 앞으로 더 잘하겠다"

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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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를 앞둔 애프터스쿨 리지가 ‘전국노래자랑’에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9일 오전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셀카와 장문의 글을 남겼다.

리지는 “일요일에 ‘전국노래자랑’ 와주신 우리 팬님들. 인사가 늦어서 미안합니다. 너무너무 고마웠어요. 그 지역 사시는 팬분들도 다른 데서 나 보려고 온 팬분들도”라며 첫 무대였던 ‘전국노래자랑’에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그날 저희 부모님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도 다 오셨는데 아쉽네요. 더 잘해서 22일 ‘엠카’부터 쭉 다시 만나요!”라며 첫 무대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의 의지도 드러냈다.

리지가 출연한 KBS1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리지는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앨범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공개한 후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리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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