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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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아이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영화 ‘국제시장’의 배우 장영남이 출연, 이영자 임지호와 강원도 인제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남과 이영자 임지호는 강원도의 꽁꽁 언 얼음에서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이영자는 2015년 새해 소망으로 “아가, 너를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집과 10개월 된 아들, 그리고 남편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장영남에게 “남편 분이 능력 있고 잘 생기고 마음씨 좋고 나이도 한참 어리다고 들었다”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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