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홍화리 김신영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수준급의 영어실력을 보였다.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가족 특집으로 박근형, 윤상훈 부자, 홍성흔, 홍화리 부녀, 김재경, 김재현 남매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MC들의 “영어를 좀 할 줄 아느냐?”는 질문에 홍화리는 자신 있는 모습을 보이며 김신영과 즉석으로 영어 대화를 나눴다.
홍화리는 먼저 자신을 소개했다. 조세호는 취미가 뭐냐며 정직한 발음으로 물어 유재석의 몰매를 맞았고 김신영이 대화를 이어갔다. 홍화리의 수준급의 영어 회화에 김신영은 “어허”라며 추임새를 넣어 대화를 마무리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화리는 지난해 ‘참 좋은 시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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