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트위터](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1/2015011510053816683-540x82.jpg)
윤두준은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골든디스크 끝! 소중한 상 받게 해준 뷰티들 너무너무 고맙고 너무너무 미안합니다”며 “소중한 시간 내서 투표해 준 분들..또 현장에 찾아와주신 분들..더욱 멋진 모습으로 꼭 보답할게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날 비스트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2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 부문 본상과 함께 베스트 퍼포먼스, 인기상을 받아 3관왕을 차지했다. 비스트는 지난해 ‘굿럭’과 ’12시 30분’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19차례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3관왕을 오르는 기분 좋은 날이었지만, 비스트는 주최 측의 실수로 공연을 진행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골든디스크 주최 측은 “일부 출연자들의 공연비자 취득에 행정상 문제가 생겨 공연 일부가 변경된다”며 “그룹 비스트는 14일 예정된 대로 출연해 수상한다. 하지만 공연은 진행하지 못한다. 비스트 멤버들과 해당 기획사는 예정된 공연을 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주최 측이 비자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지 못했다”고 사과 인사를 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윤두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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