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과목별 사교육을 시키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욤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려 했으나 장위안에게 밀리게 됐다. 이에 기욤은 ‘저기욤’이라고 쓰인 찬스를 사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기욤은 “저기욤”이라고 외쳤고, 결국 MC들은 기욤에게 발언권을 부여했다.
기욤은 “박세리나 김연아처럼 공부 말고 다른 길로 성공한 분들도 있다. 한국 청소년들은 성공의 길이 많다는 생각은 안 하냐”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김연아 같은 사람이 한 번 나오면 그렇게 만들기 위해 또 사교육이 생긴다”고 답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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