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48kg이라 늪지대에도 안 빠져”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태임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병만족이 토르투게로로 들어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늪지대를 지나게 됐다. 남자 출연진들은 “발이 푹푹 빠진다. 조심해야겠다”며 이태임을 걱정했다. 그러자 이태임은 “난 별로 안빠져. 48kg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태임은 자신의 몸무게를 42kg이라 속였다가 발각 돼 모두를 폭소케 한 바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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