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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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중국을 다룬 7부작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24일에 걸쳐 방송될 KBS1‘슈퍼차이나’는 중국이 우리에게 위기인지 기회인지를 짚어보는 취지에서 제작됐다. 제작진은 중국은 물론 미국, 그리스, 아르헨티나, 케냐, 베트남 등 5대륙 20여 개국을 방문. 슈퍼차이나 힘을 확인했다.

먼저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슈퍼차이나’ 1편은 13억의 힘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13억 인구의 거대한 힘으로 세계 공장에서 세계 시장으로 세계를 호령하게 된 중국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본다.

16일 오후 10시 방송의 타이틀은 머니파워다. 지중해 전략 요충지인 그리스 아테네항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 전 세계를 누비는 중국의 자원 사냥에 대해 취재했다. 17일 오후 9시 40분에는 팍스 시니카, 중국 패권의 시대를 방송한다. 미국의 견제를 뚫고 동아시아의 패권국이 되려는 중국의 전략을 분석해 중국 패권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을 파헤친다. 18일 오후 9시 40분에는 중국 대륙이 가진 힘의 근원, 풍부한 자원을 분석한 대륙의 힘이 방송될 예정이다. 또 22일 오후 10시에는 중국의 소프트 파워를 분석한 방송을 통해 중국 예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들여다볼 수 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6편 공산당 리더십을 통해서는 슈퍼차이나의 총설계자를 들여다보고, 끝으로 24일 오후 9시 40분에는 7편 중국의 길이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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