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배우 김부선이 ‘작정하고 본방사수’ 삼둥이 관련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9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일국씨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제가 얼마나 예뻐하는지 아세요? 대한-민국-만세 부모들이 애기들 교육을 너무 잘 시킨다고 극찬을 했것만, 시청률이나 올리려고 악마적인 편집으로 날 또 힘들게 하네요. 정말 유감입니다”며 담당 PD들을 거론했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에서는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와 함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부선이 “진짜 못생겼잖아. 우리나라 토종같이 생겼다”며 “못생긴 게 너무 귀여운 거야. 얼굴이 조그맣고 쌍꺼풀이 딱 지고 코 오뚝하지 않고, 못난이 삼형제 같잖아”라고 말하는 모습이 나왔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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