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작정하고 본방사수’ 배우 김부선이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에 대한 솔직한 외모 평가를 내렸다.8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1회에서는 배우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가 함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향해 “진짜 못생겼다”며 “쌍꺼풀 있고 코가 오뚝하지가 않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얼굴”이라고 말했다. 이어 “못난이 삼형제 같지 않냐”는 솔직한 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향해서는 “올 한해 사랑이 때문에 힐링이 다 됐다”고 말해 삼둥이와는 사뭇 다른 평가를 내렸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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