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작정하고 본방사수’ 장동민 어머니가 장동민의 어린시절 별명이 ‘진상’이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작정하고 본방사수’ 1회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그의 부모가 함께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요즘에는 아기를 낳아야 방송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이에 부친 장광순은 “네 쌍둥이라도 괜찮으니까 낳기만 해라. 다 키워줄테니까 제발 낳기만 해라”라며 장동민이 빨리 아이를 갖길 재촉했다.

이어 장동민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기 출연자들을 보며 자신의 어머니에게 “나도 저만할 때가 있었느냐”고 물었고, 이에 장동민의 어머니는 “당연하다. 네가 저만할 때는 말도 저렇게 하지 못했다”면서 “진상이었다. 진상. 그래서 별명도 진상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작정하고 본방사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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