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노래방서 빵빵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앨범 준비중”

SBS 파워FM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SBS 파워FM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현정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가수 김현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안 물어볼 수 없는데 김현정 씨 근황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다. ‘올드스쿨’은 90년대 음악을 자주 트는 코너라서 김현정 씨 노래가 나올 때마다 궁금했다. ‘토토가’ 하기 전에 뭐 하고 계셨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정은 “앨범 준비하고 있었다. 일부러 앨범 내고 많이 활동하려고 조용하게 있었던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더 김현정스럽고 더 시원시원한 노래를 하고 싶다. 노래방에서 빵빵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다. 사운드는 좀 더 세련되게 하고 싶다. 덧붙여 발라드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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