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등신대 껴안으며 자기사랑 "수고가 많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등신대를 껴안으며 자기애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수고가 많다”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등신대를 껴안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수지는 “미안 수지야”라는 글과 함께 등신대에 스스로 낙서를 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수지는 최근 영화 ‘도리화가’의 촬영을 마쳤다. ‘도리화가’는 조선 고종 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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