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리키
그룹 틴탑의 리키가 직접 대자보를 썼다.지난 7일 틴탑 공식 SNS에는 “리키가 엔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키는 틴탑의 공식 팬클럽 이름인 엔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과 함께 종이에 열심히 글을 쓰는 모습부터 하고 싶은 말을 적은 대자보를 붙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데뷔 6년차를 맞은 틴탑이 공식 팬클럽 엔젤 4기를 모집하며 그에 따른 공약을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것.
리키가 적은 메시지는 “1. 늘 엔젤 생각 먼저 하기! 2. 사랑하는 엔젤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기! 3. 포엔젤 활동 열심히 하기! 4. 올해 멋진 모습 보여주기!”로 자신의 팬들을 사랑하는 리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리키의 대자보를 바라보는 깨알 같은 니엘의 뒷모습이 찍힌 서비스 컷도 공개가 되며 틴탑의 특별한 팬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줬다.
리키는 오는 2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 극장에서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철진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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