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강호동
‘투명인간’ 강호동
‘투명인간’ 강호동

강호동이 ‘투명인간’ 첫 방송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겨주었다.

7일 첫 방송한 KBS2 ‘투명인간’은 바쁜 일상과 업무로 웃음을 잃어버린 직장인들을 찾아가 웃음을 선사하는 컨셉으로 게임을 통해 휴가와 상금이 주어지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더해지는 MC군단들의 날 것 그대로의 콩트와 유머가 안방의 시청자들에게까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강호동은 100초의 제한시간 안에 직장인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야 하는 미션에서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에너지와 예능감으로 직장인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겨줘 눈길을 끌었다. 또 간식타임을 가지면서 직장인들의 고충을 듣기도 하고, 상사와 함께 뿅망치 대결을 하는 등 반복되는 일상 속에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이처럼 ‘투명인간’을 통해 직장인들은 지친 일상 속 남다른 추억과 신선한 웃음을 선물 받고, 또 MC군단은 자신들로 인해 잠시나마 웃음을 찾은 이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는 등 서로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을 그리며 매주 수요일 밤 안방극장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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