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의 수영장 신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7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수영장에 함께 있는 조나단(김민수)과 백야(박하나)의 모습에 분노하는 도미솔(강태경) 모녀가 그려졌다.

조나단이 “백야와 사기는 사이”라고 밝히자 도미솔의 엄마는 백야의 머리채를 잡았다. 여기에 육선지(백옥담)까지 끼어들어 싸움을 벌였다. 도미솔은 수영장 안으로 들어와 백야의 허벅지를 꼬집었다. 이때 수영복을 입은 박하나의 다리가 과도하게 클로즈업되며 다소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고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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