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준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준하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정준하

정준하가 초등학생들에게 포위된 채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0회에서는 정준하와 김희철이 그동안 배웠던 중국어 실력을 공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시험에 응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완전히 둘러 싸인 채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에 흐뭇한 듯 싱글벙글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가장 난이도가 낮은 중국어 쓰기 시험의 응시자 대부분이 초등학생이어서 초통령에 강제 등극한 정준하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특히 이렇게 초통령에 강제 등극한 정준하는 초등학생 앞에서 허세를 부리며 난이도 배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엿 먹어라, 시험 붙어야지”라며 자신보다 초등학생들의 걱정하는 듯 엿을 선물했지만 시험이 끝난 후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시험 전 자신만만했던 그는 “너무 어려웠어”라며 당황한 듯 시험장을 빠져나왔는데 몰려드는 학생들의 카메라 세례 속에서 “엄청 쉽더라”며 허세를 부린 것이다.

과연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당당히 초급 중국어 쓰기 시험에 도전한 정준하가 합격 통지서를 받을 수 있을지는 9일 ‘띠과외’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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