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하
‘라디오스타’ 정준하
‘라디오스타’ 정준하

정준하가 유재석의 출연료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대로(이VS오) 특집으로 야구선수 오승환, 이대호,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정준하에게 “유재석의 10분의 1을 받는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며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언급했던 내용을 질문했다. 이에 정준하는 “그건 재미로 한 말이다”고 해명했다. 김구라 역시 “그정도까진 아니다.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윤종신은 “근데 사실 재석이가 많이 안 받는다”고 하자 김구라는 “아니다. 많이 받는다”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준하는 “아마 재석이는 (출연료가)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것이다. 상한가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먹으면 토해내는 수준일 것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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