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불굴의 차여사’ 방송화면 캡처
‘불굴의 차여사’ 오광록이 박윤재를 알아보지 못했다.7일 방송된 MBC ‘불굴의 차여사’에서는 오달수가 차여사(김보연)의 기분을 풀어주려 외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달수와 차여사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오은지(이가령)이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에 오달수는 놀란 표정으로 다가왔고, 그 사이 김지석(박윤재)은 차를 타고 떠났다.
오달수는 딸 은지에게 “우리 딸이 남자랑 있는 거 보니 괜히 속상하다”고 말하면서도 “그래도 우리 딸이 고른 남자니까 괜찮을 것. 뒷통수만 봐도 잘나보인다”며 확신했다. 오달수는 딸과 사귀는 남자가 자신을 해고한 사장이라는 것도 모른 채 칭찬을 이어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불굴의 차여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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