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종현
자이언티 종현
자이언티 종현

종현이 자신의 솔로 앨범에 지원사격을 해준 자이언티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전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12시에 나온다 드디어. 긴장됨”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드 티를 눌러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종현과 뒤집어쓴 스냅백에 A4용지로 하관을 가리고 있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이언티는 오는 7일 자정 선공개되는 종현의 자작곡 ‘데자-부(Deja-Boo)’에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데자부’는 레트로 느낌이 물씬 나는 신디사이저의 컴핑(Comping : 화성을 리듬감 있게 표현하는 주법) 연주와 펑키한 리듬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종현은 지난 3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하, 휘성, 아이언, 자이언티 등 첫 솔로 앨범에 콜라보레이션한 뮤지션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앞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SMTOWN COEX ARTIUM)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베이스 오브 종현(BASE of JONGHYUN)’을 개최해 타이틀 곡을 비롯한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종현의 첫 미니 앨범 ‘베이스(BASE)’의 전곡 음원은 12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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